아이돌/여자친구

자본주의에 잠식된 여자친구 마피아게임


예린: 내가 마피아면 소고기 사준다

마피아 게임 중 마지막 남은 시민 2명과 마피아 1인

서로 마피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신비: 그럼 나는 스시 사준다 한명당 비.싼.스.시

할거 없으면 집값이나 내

그럼 나는 코스 소고기 사준다

옆에서 거드는 이미 죽은 사람

볼것도 없이

그럼 마피아는 음식값 제일 싼 예린이네

(....................?????)

가격에 따라 결정되는 냉정한 자본주의 논리에 따른 마피아 지목

마피아 심판의 시간

의문의 만장일치로 지목된 예린

(예린이도 자기 지목 ㅋㅋ)

스시나 소고기나 어느쪽이든 개이득

결국 거짓 자백하는 예린이

마피아였던 은하 승리

나머지는 코스 소고기 획득

게임에서 이겨서 기분 좋은 은하


코스 소고기 그까이꺼 내가 사줌

(25 * 6 =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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