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효능 및 구기자차 끓이는법
가지과의 다년생식물로 초여름인 6월부터 9월에 걸쳐 2cm정도의 빨갛고
작은 종 같은 모양의 구기자는 주로 말려서 많이 사용했습니다.
요즘은 서양에서 건강과 미용을 위한 식재료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식용 외에도 뛰어난 미용성분으로 기초화장품에도 사용되고
있다는데 도대체 구기자 효능 중 미용효과 무엇인지 궁금해 집니다.
구기자는 주로 건조된 것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걸까요?
사실 열매를 따고나면 그다지 오래 보관할 수 없어서 거의 건조시켜 먹기는 하는데
생으로 먹을 때는 그 색과 귀여운 모양 때문에 새콤달콤한 맛을 기대하지만
이런 맛에 쓴맛이 섞여 있다고 합니다.
혀가 얼얼할 정도라고 하니 그다지 생식으로 먹으면서
구기자 효능 기대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건조한 구기자는 건포도와 비슷한 식감과 건조시킴으로 더 맛과 영양소가
응집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진한 맛이 아닌 약간 심심한 맛이라 안 맞는다 싶기도 한데
이렇게 건조시킴으로서 쓴 맛은 줄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가가
더 높아지면 구기자 효능 최대한으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구기자 효능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구기자 효능 피로회복효과 입니다.
구기자에는 베타인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물질은 알칼리성을 마이너스이온성으로,
산성을 플러스이온으로 바꾸는 성질을 가진 아미노산유도체 중 하나입니다.
사람의 몸은 혈액이 산성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권태감,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산성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면서 피로감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두번째 구기자 효능 시력개선효과 입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 속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뀝니다.
비타민A는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하며 빛의 자극에 강해집니다.
세번째 구기자 효능 혈액순환촉진효과 입니다.
비타민B1, B2, C등이 풍부하고 폴리페놀의 일종인 루틴 또한 풍부합니다.
탄력을 잃은 혈관을 강하게 하고 모세혈관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운반합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장기의 활동도 개선됩니다.
즉 자궁이나 난소 등의 생식기 활동을 좋게해 호르몬균형이 좋아지게 되어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특히나 구기자 효능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네번째 구기자 효능 혈당수치 상승을 억제합니다.
위에서 얘기한 베타인은 혈당수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베타인은 혈액속의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춰주면서 혈관노화를 방지합니다.
그리고 소장에서 흡수되는 당을 억제해 결과적으로
혈당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구기자 효능 으로는 결국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다시 비만방지에도 도움이 되고 인슐린 분비를 방지해
당뇨병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구기자 효능 으로는 간기능회복효과 입니다.
베타인이 지방간을 방지하고 지방의 배출을 촉진합니다.
또한 몸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 간경변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섯번째 구기자 효능 으로는 안티에이징 효과 입니다.
베타카로틴, 루틴 등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세포노화를 몸 속에서부터 방지해 줍니다.
탄력있고 부드러운 피부를 원했던 양귀비도
매일 먹었다고 하는 것이 바로 구기자 입니다.
구기자 효능 보셨는데 그러면 어떻게 먹으면 될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구기자차 또는 술이나 효소로 담구는데요,
오렌지주스에 넣어서, 꿀과 레몬즙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구기자 효능 다양하니 안 먹을 이유가 없겠죠?
그중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구기자차 끓이는법 소개하겠습니다.
물2리터 정도에 약 15~20g정도의 구기자를 넣고 중불에서 30분,
약불에서 30분정도 졸이면 구기자차 끓이는법 완성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니 마시면서 구기자양, 물양을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서 구기자 효능 기대해 보세요.
구기자차 만으로는 맛이 별로다 싶으면 여기에 감초, 계피, 생강, 대추 등을
함께 넣어 구기자차 끓이는법 참고하셔서 함께 끓여 마셔도
궁합이 좋아 구기자 효능 볼 수 있습니다.
구기자 효능 좋지만 역시 부작용도 있습니다.
베타인 성분은 생리촉진 효과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차거나 위기능이 약한 경우는 식후에 마시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