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여자 아이돌

어린 12살 선미를 오해했었던 신동의 눈물


토크몬에서

선미가 가수가 된 이유를 들은 신동이

갑자기 글썽 거리며 눈물을 흘림


그 이유는

신동 20살, 선미 초등학교 5학년때 오디션을 보러다닌 동기였는데

오디션을 본후 어린 선미를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주면서

왜 가수가 되고 싶어? 어떤 가수가 되고 싶어?

물어봤지만

대답도 안하고 조금 까칠했던 12살 선미

지하철 플랫폼 맨끝에 기대고 있던 선미를

어두운 친구구나 라고 생각함


선미가 데뷔후에도 그렇게 밝지 않은걸보고

어릴적 12살 선미에게 느꼈던 선입견을 가지고 

지금껏 오해하고 있었나봄


그러다 이번 토크몬에서 선미가 가수가 된 이유를 듣고

모든 오해의 조각들이 퍼즐처럼 맞춰지면서

그동안 오해하고 있던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사과함


선미가 가수가 된 이유를 모르시는분은

아래 링크 클릭해서 봐보세요.

그럼 신동 마음이 이해가 될거예요


선미가 가수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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