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 김은정 인터뷰 내용中
누구보다 마음고생이 심했던 김은정은 눈물을 펑펑 쏟았다.
그는 "예선저 져서 화났었다"며 "일본을 만나 이겨야 한다는 목표의식이 강했다.
모두가 집중했고, 좋은 샷을 날렸다"고 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었다"는 김은정은 마지막샷에 대해
"솔직히 하고 싶지 않았다. 망설이다가 어쩔 수 없이 던졌다"고 설명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3220182
마지막 샷 날리기 전에 눈감고 멘탈잡고 고개드는거 진짜 멋있었음!!!!
진짜 부담감이 엄청났을텐데 대단함!!! 안경선배~
<부담 엄청났을거같은 김은정 마지막 투구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