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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기대되는 정재원 선수 포텐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오늘 매스 스타트 결승 이후 인터뷰 스킬


기자가 "희생"이라는 말을 꺼내자 정재원은 "희생이라는 단어보다는 팀 플레이어였다고 말하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



2001년생 정재원 선수


작년 국대 선발전에서 이승훈에 이어 5000m 2위로 통과하면서 당당히 팀추월, 매스스타트 멤버로 뽑힘


5000m 기록이 고지대보다 족히 15초는 차이난다는 태릉에서 6분 34초는 엄청난 기록.


이후 작년 12월 캘거리에서 열린 3차 월드컵에서 정재원은 6분 19초 13의 기록을 세우면서


팀추월 1위한 노르웨이 팀추월 멤버이기도 한 호바르 뵈코의 12년 묵은 주니어 세계기록에 단 0.2초 차로 접근


그리고 아직 만 17세도 채 지나지 않은 나이에 월드컵 매스스타트 동메달, 올림픽 팀추월 은메달


전 세계적으로 봐도 동나이대 장거리 선수들 중에서 원탑으로 기대


키도 최근 4개월 사이에 2cm 클 정도로 아직 성장기이고


이대로 잘 크면 ㄹㅇ 이승훈을 넘을 수도 있는 선수!!



출처 - DC빙상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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