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입모양 자세히 보면 고개 숙이고 있는 김민우 선수 머리 잡아 끌어올리면서
고개 빳빳히 들어! 라고 말함
사실 김민우가 2살 형인데 흥민이가 형처럼 다독거려줌
PK 실점후 주장 기성용도 바로 김민우한테 다가가서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장면
인터뷰 도중 눈물 흘리는 김민우 선수를
기자님들이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장면..
손흥민 기성용 기자님들이 위로해주는 장면보니..
어제 화나고 속상했던 경기는 잊고 남은
멕시코하고 독일전 열심히 응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