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추천

소재만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이세계 애니메이션 추천 10개


소재만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이세계 애니메이션 추천 10개

추천 시작!!

1. 소드 아트 온라인

장르 : 게임판타지, 먼치킨, 액션

방영일 : 2013 ~

 

 

가상 공간에 갇힌 주인공이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

(넓은 의미로 '이세계' 장르로 분류)

 

원작을 보지 않아도 1기는 생략된 내용이 많아 보임을 알 수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기의 스토리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

 

2기부터는 힘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소재 자체가 흥미롭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

 

- 1기 (2013)

- 2기 (2014)

- 극장판: 오디널 스케일 (2017)

- 3기 (앨리시제이션, 2018)

2.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장르 : 이세계, 타임슬립

방영일 : 2016 ~

 

 

갑작스럽게 이세계로 소환된 주인공의 이야기.

 

이세계물 중 단연 원탑.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기본이고, 타임리프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거듭된 실패를 통해 정말 죽을듯 좌절하기도 하고, 또 그런 고난과 역경을 결국 이겨내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큰 희열을 느낄 수 있다.

3.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장르 : 이세계, 먼치킨

방영일 : 2018 ~

 

 

슬라임으로 전생한 주인공의 이야기.

 

시작부터 사기 능력을 갖가지 가지고 있고, 리더로써의 면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면서 답답한 부분은 없다.

 

자신의 사기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토를 개척해나가는 스토리가 중심인데,

 

뭔가 엄청나게 특출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진행과정이 상당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4. 이 멋전 세계에 축복을!

장르 : 이세계, 개그

방영일 : 2016 ~

 

 

이세계에서 환생한 주인공의 이야기.

 

개그물이라 그런지 작붕이 어색하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세계 개그물.

 

- 1기 (2016)

- 2기 (2017)

5. 오버로드

장르 : 이세계, 먼치킨

방영일 : 2015 ~

 

 

망해가고 있는 RPG게임에 자신이 플레이하던 캐릭터로 환생한 주인공의 이야기.

 

다른 그 어떤 먼치킨물보다도 먼치킨다운 작품.

 

세계관이나 캐릭터 모두 흥미로웠고, 1기에서 그것들을 정말 잘 보여줬지만

 

2기부터는 그런 설정들을 너무 못 살려서 아쉬웠다.

 

원작을 본 사람들은 평가가 정말 안 좋은데,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무난하게 볼 수 있을듯.

 

- 1기 (2015)

- 2기 (2018)

- 3기 (2018)

6. 노 게임 노 라이프

장르 : 이세계, 먼치킨, 추리

방영일 : 2014 ~

 

 

천재 게이머 남매가 이세계로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샤방샤방한 색채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추리가 비현실성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필자는 추리에 크게 신경을 쓰진 않았다.

 

이세계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추리물이지만 이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세계관도 작지 않은듯?

 

- 1기 (2014)

- 극장판: 노게임 노 라이프 제로 (2017)

7. 아웃브레이크 컴패니

장르 : 이세계, 개그

방영일 : 2013

 

 

이세계로 가서 오타쿠 문화를 전파한다는 일상적인 내용을 담은 작품.

 

설정 자체가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작화가 괜찮고 전체적으로도 나쁘지 않았던 작품.

8.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장르 : 이세계, 먼치킨, 하렘

방영일 : 2018

 

 

이세계에 갑작스럽게 소환된 주인공의 이야기.

 

스토리는 정말 별거없고

 

그냥 여캐릭터들 귀여워서 볼만한 정도의 적당한 작품이었다.

9.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데요?

장르 : 이세계, 먼치킨

방영일 : 2013

 

 

이세계에 갑작스럽게 소환된 주인공의 이야기.

 

10화라는 짧은 화수 그리고, 뒷 이야기가 없다는 건 매우 아쉽지만,

 

볼 당시에는 먼치킨이란 장르가 신선하기도 했고, 작화도 수준급이어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이건 가볍게 볼만한 킬링타임용 정도로 추천.

10. 이세계 식당

장르 : 이세계

방영일 : 2018

 

 

큰 스토리는 없고, 그냥 식당에 들어와서 요리를 맛보는 이세계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필자는 이런 소재에 취향이 아니라 보다 말았지만,

 

이런 요리하고 먹방하는 작품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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